|
평화, peace ...
그러고 보니 두 단어 모두 양 입술 사이로 파열되어 나오는 공기를 수반하는 자음으로 시작되는군요. 막혔던 것을 뚫는 숨결이 평화인가요. 맞부딪히는 자리에서 평화라는 이름의 나무가 자라기 때문일까요.
우주에, 지구에, 한반도에, 가정에, 그리고 내 안에 평화를.
평화를 위해 실천하는 사람들,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잠시 밖에 다녀왔는데 밤공기가 무척 차지만 상쾌하군요. 열쇠 꼭 가지고 다닙시다!!)
Green 진보겸 씀 ^^
|
|
2002-03-19 00:26: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