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서울모임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게시판은 무삭제원칙으로 운영됩니다.
단, 상업적인 글과 인격을 모독하는 글은 글쓴이의 동의없이 삭제합니다.



  진보겸
  실천을 위한 공부
  

요즘 제 생활의 거의 모든 시간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에 쏟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르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어떻게 기회가 닿아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모국어 아닌 다른 언어를 배우는 일은 참으로 어렵지만 배우는 즐거움은 아마 즐거움 중에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보지만 제 뜻대로만 되지는 않지요. 3월이면 저도 학생으로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게 됩니다. 생산적이지 못한 공부는 무기력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기까지 하는 것임을 배운 바 있는 저로서는 창조적인 공부에의 열망이 드높습니다. 퀘이커모임에서 예배에서 친우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도 큰 공부가 됩니다. 실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기에 더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게으른 저에게도 실행할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2003-02-11 00:54:30

이름
내용
비밀번호


     
  

관리자로그인~~ 전체 894개 - 현재 55/60 쪽
84
성서로본한국
2003-03-02
2511
83
2003-02-12
2326
82
곽봉수
2003-03-03
2321
81
곽봉수
2003-02-16
2357
진보겸
2003-02-11
2153
79
2003-02-10
2545
78
곽봉수
2003-02-09
2430
77
곽봉수
2003-02-09
2399
76
곽봉수
2003-02-02
2457
75
2003-01-21
2800
74
곽봉수
2003-01-19
2468
73
2003-01-16
2226
72
2003-01-16
2924
71
2003-01-14
2886
70
2003-01-14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