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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봉수 [ E-mail ]
  타임즈지 논평:"미국은 미쳤다"
  

"미국은 미쳤다"
매일경제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오전 8:42:05
미국은 과거 매카시즘 열풍은 물론 월남전보다도 파괴력이 큰 역사적광란의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더 타임스가 15일 논평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하려는 이유는 이라크의 군사적인위협이나 테러위협이 아니라 석유와 돈이며 결국 미국의 경제성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어떤 나라가 미국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지를보여주기 위한 무력시위 필요성이 전쟁의 이유라고 주장했다.

칼럼니스트 존 르카레는 이날짜 더 타임스에 게재된 "미국은 미쳤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9.11테러에 대한 미국의 반응은 오사마 빈라덴이 꿈꿨던 것 그 어느 것도 훨씬 능가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매카시즘 시절과 마찬가지로 고분고분한 미국언론과 관련된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미국을 세계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든 자유를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전쟁은 빈 라덴이 공격을 하기 수년전에 이미 계획됐으나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빈 라덴이었다고 지적했다. 빈 라덴이 없었다면 부시정권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들이 어떻게 당선됐는지와 엔론사태,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유층 옹호, 무모할 정도의 세계빈곤문제 무시, 국제조약의 일방적 파기 등과 같은 곤란한 문제들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부시 편에 속하려면 또 절대선과 절대악을 믿어야 한다. 부시는 친구와 가족,신의 도움을 받아 어떤 것이 절대선이고 어떤 것이 절대악인지 말한다. 부시는 우리가 왜 전쟁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진실은말하지 않겠지만 그것은 악의 축이 아니라 석유와 돈 그리고 인간의생명이다. 후세인의 불행은 그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유전위에 앉아있다는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이라크는 이웃나라는 물론 미국과 영국에 대해서도 현존하고도 명백한 위험이되지 않는다. 후세인의 대량파괴무기는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5분안에 그에게 퍼부을수 있는 것에 비하면 코끼리 비스킷에 불과하다 "고 그는 평가했다.

<런던 = 이종현 특파원>




2003-01-16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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